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 센터장 신현삼 ) 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센터장 황윤경 ) 는 지난달 25 일 시작된 ‘2021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 연합 온라인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 일 밝혔다 .
이번 교육 대상은 ‘2021 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 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120 명이다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두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진행했다 .
우선 교육에 앞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해 예비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파악 했다 . 설문 결과 소셜미디어 활용 홍보 및 마케팅 , Design Thinking 기반 BM 모델 구축 및 고도화 전략 강의에 대한 요청이 가장 많았다 .
이러한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예비창업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 교육 커리큘럼은 ▲ 기업가정신 ▲ 기술창업실무 ( 투자 , 법률 , 회계 , 특허 등 ) ▲ Design Thinking ▲ 홍보 및 마케팅 ▲ 선배 창업자와의 네트워킹 ▲ 온라인법인설립시스템 등 예비창업자에게 필수적인 강의가 마련됐다 .
경기센터 담당자는 “ 창업 시작 단계에서의 역량강화교육은 창업자의 역량을 올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다 .” 며 “ 추후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더 전문적인 창업자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 일 ‘2021 예비창업패키지 Startup-Rising 콘서트 ’ 를 개최 한다 . 이 외 핀테크지원센터 및 민간 VC·AC 등 총 6 개 기관이 함께하며 , 예비창업패키지 수혜기업 16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행사는 9 월 10 일 14 시부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5 층 및 비대면 온라인 공간 (ZOOM)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