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유경제 활성화와 창의적인 공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한다.공유기업은 공간이나 물품, 정보, 탈것 등 공유자원을 활용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말
경기도가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접수를 받는다.올해는 안양, 의정부, 오산 3개 시가 추가로 사업에 참여해 총 24개 시군에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24개 시군에 거주하는 11~18세(2007~2014년 출생) 여성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사업 ‘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의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 베이비부머 인턴십’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도민이 경력 전환이나 재취업을 할 수 있도록 일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컨설턴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경기도가 취업 지원 프로그램 ‘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경기청년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는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
세종특별자치시가족센터가 부모들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돌·백일상 대여 등 기념일 서비스를 확대하고 가족상담·돌봄품앗이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나누고 자녀와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
안리쓰(Anritsu)는 대한민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SKT)과 첨단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가 인공지능(AI)과 안테나 확장 기술을 결합한 이동통신 기술 검증을 위해 안리쓰의 무선 통신 테스트 스테이션 MT8000A를 채택했다
바이칼에이아이(BAIKAL AI, Inc.)가 개발한 AI 기반 지역사회 돌봄 플랫폼 ‘맑은동네’가 소프트웨어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GS (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해당 솔루션이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소프트웨어임을
2024년 하반기에 수원시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2.9%로 전년 동기보다 1.8%P 상승했다. 실업률은 4.1%로 전년보다 0.3%P 하락했다. 수원시 고용률은
인천광역시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민생규제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경기 불황과 정세 불안 등으로 기업 경영과 시민 생활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민생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
대구광역시는 26일(수) 동인청사 10층 대강당에서 시와 구·군 위생업무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위생업무 성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게 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위생업무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공
구글 클라우드가 개인용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Gemini Code Assist for individuals)의 퍼블릭 프리뷰(public preview) 버전을 무료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에 소속된 개발자뿐만 아니라 학생, 프리랜서, 스타트업 개발자를 비롯한 모
최근 대한민국 선거관리 방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면서 대만의 선거관리 방식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엘림넷의 온라인 투표 플랫폼 나우앤보트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관리 방향을 제시하고자 ‘대한민국 선거관리제도 개선 방향’이라는
행정안전부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올해 100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지난해 채용계획 7448명 대비 3.0% 증가한 총 767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이에 164개 지방공기업은 지난해 대비 5.9% 증가한 3940명을, 843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은 지난해
정부가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생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개최한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민생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시책 ▲국내 체류 동포 정착지원 및 동포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한 중앙과 지방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
전라남도는 21일 도청에서 도, 시군, 수협, 수산업경영인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양수산관계관 회의를 열어 해양환경 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회의에서 전남도는 올해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생태계 구축, 전남 미래 경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