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월 2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말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산업용 필름 등 플라스틱 제품 15종이 '폐기물 부담금 부과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1일(목)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미래차 분야 인력양성 성과확산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형자동차 보급 및 확대에 따른 현장인력과 미래차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석박사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
코로나19 팬데믹기간 동안 서울광장의 야외행사가 중단된 지 만으로 2년, 드디어 서울광장의 행사가 재개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책 읽는 서울광장’이 조성되어 오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맞이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일상 회복이 성큼 다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올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기획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각 부처가 먼저 창업 및 초기기업(3년 이내)을 지원하고 이후 중기부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UAM 등 무인이동체 산업의 성장에 따른 연구인력 소요의 급격한 증가에 대비해 석박사 전문인력과 산업 현장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UAM은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이동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는 각종 규제를 면제하여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되는 구역으로, 규제혁신을 통해 신산업·기술을 육성하고
예금, 보험금 등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16조 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전 금융권이 캠페인에 나선다. 특히, 이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신규로 포함해 더욱 다양한 금융자산 환급 효과가 기대된다.금융위·금감원은 다음달 20일까지 9개 기관과 176개 금융회사
경기도가 파주 통일동산지구, 포천 한탄강 화적연(禾積淵), 여주 최시형 선생 묘(금사면)·주어사지터(산북면) 등 3곳을 역사·문화·생태·평화 이야기를 담은 관광명소로 조성한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역사·문화·생태·평화 융합콘텐츠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유주방의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공유주방의 특성을 반영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이하 해썹)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4월 7일 행정예고합니다.이번 개정안은 최신 소비‧유통 트렌드 변화에 따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1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신고기준 FDI는 전년 대비 14.9% 증가한 54억5000만 달러, 도착기준은 2.6% 감소한 43억3000만 달러를
포천시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포천시는 최근 몇 년간 시의 대표 관광지인 포천아트밸리
소재·부품·장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가 닻을 올렸다.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장비협력관 주재로 6대 분야별로 으뜸기업에 선정된 업체대표 및 으뜸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출범식은
강원 태백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 전용도로를 조성하기 위해 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까막동네 어깨동무길 조성사업은 20년 경과 장기 미집행 도로개설을 통해 보행자전용도로와 일방차로를 개설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지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0일 “요일 효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다소 변동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확진자 발생 자체는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손 반장은 “2주 전인 3월 셋째 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5000명
주방과 매장을 함께 쓰는 '청년 공동 외식창업'이 농촌지역 외식업과 청년창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가고 있다.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읍의 옛 삼례중학교 급식소를 개조해 만든 청년 외식창업 공동체 공간인 '완주 가치식당'이 오픈 1년 만에 3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