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7236개를 기록했다.△8월 창업기업(개): 2016년 9만
부산시는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메이커 산업에 대응하고, 제조 창업의 기반을 확대함은 물론 전문메이커들이 제조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촉진지구 지정 계획’에 이은 또 다른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 계획이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다. ‘메이커 산업’은 3D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갖춘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창의적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23일 ‘창업컨설팅·프랜차이즈 피해주의보’를 공동 발령했다.이는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불법 점포중개를 비롯, 허위‧과장 정보제공, 과도한 수수료 및 위약금 요구 등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피해주의보 공동 발령에 앞서 3개 지자체는 지난 7월 한 달간 ‘창업컨설팅‧프랜차이즈 피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피해 실태를 파악했다. 한 달간 접수된 총 76건의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가맹계약(위약금 등) 관련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맹계약
대구에서 국내최대 무박2일 아이디어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의 대표 창업행사다.11. 1.(금) ~ 2.(토)까지 이틀간 대구 엑스코에서 전 세계
부산시는 기술창업의 촉진 및 활성화와 민간 창업생태계 중심의 상호교류·협력·집적화 지원을 위한 「창업촉진지구」 지정계획(안)을 발표했다.부산시의 「창업촉진지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조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있는 청년창업, 중소-벤처기업 등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모태펀드’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기금을 투자받은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여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발생수익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경제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무박2일)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제5회 부산 국제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BUSAN International START-UP Idea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송상현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가을장마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8. 29일 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금융혁신 벤처창업 입주간담회」를 갖고 핀테크* 벤처기업 육성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이번 간담회에는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국장, 조지훈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장, 입주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전북 금융산업 육성 및 사업 추진계획, 입주기업 격려 등의 의견을 나눴다.‘금융혁신 벤처창업’ 지원사업은 전북 혁신금융을 실현하고 금융위원회에서 전북 금융도시 발전방향으로 제시한 ‘핀테크 및 디지털 금융’을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대구에 문을 연다.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1일 대구 소프트웨어(SW)융합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이 지난 4월 부산원예시험장 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의정부교정시설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국유지 토지개발 제2호 사업으로서 의정부교정시설 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의정부교정시설 부지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창업지원사업의 모집기간을 연장한다. 또 평가방식도 대면·발표평가에서 온라인 등 비대면 방식으로 바꾼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창업자를 모집 중인 예비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사내벤처육성 프로그램,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해양수산부는 올해 수산분야 최초로 총 300억 원 규모의 수산벤처창업펀드를 조성할 계획으로, 2월 25일(화)부터 3월 31일(화)까지 신규펀드를 운영할 운용사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수산펀드를 조성해 왔다. 정부의
지하철 내 최초 창업문화공간인 ‘중앙대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과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교류 공간 ‘창업발전소 Express’가 2월 24일(월) 문을 연다. 두 공간 모두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을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1월 30일(부산 아스티호텔)과 31일(서울 엘타워)에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양수산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 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여 운영한다.올해 지원사업은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①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accelerator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올해 입교생을 선발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달 6일까지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올해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모집 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우수